선릉역 [카이 안과] 스마일 라식 후기 (1~2일차)

마지막 팁 정리만 보셔도 됩니다!! 

 

저의 수술 날짜는 7월 8일 오후 5시에 했습니다!

저는 당일 검사 및 당일 수술을 진행했습니다!

그 이유는 

아직 신입이라 휴가가 몇개 없었고.. ㅠㅠㅠ

어차피 스마일 라식은 기계가 아직은 하나고   

원장님의 경력을 믿었습니당...ㅎ

저는 권형구 원장님한테 받았습니다!

 

1일차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아픕니다.. 

하필 퇴근시간대랑 겹쳐서 집가는데 1시간 40분은 걸렸습니다..  
-> 퇴근 시간대는 피해서 하자.. 죽는줄 알았음..

 

2일차 

아직 너무너무너무 아픕니다?..

진짜 신기한게 1일차보다는 덜 아픕니다?..

아픈게 아니라 뿌옇게 보이고 침침합니다. 

안경을 손으로 문질문질해서 낀 느낌,,,

이날 병원 가서 검진했는데 오른쪽 1.0 왼쪽 0.9~1.0이라고 했습니다.

눈이 토끼눈처럼 빨개졌습니다!..! 특히 왼쪽이 더 그러더라구요 오른쪽도 윗쪽에 빨갛게 되어있었구요

(이부분은 안과에서 수술하기전에 설명해주셨습니다..! ) 

! 씻을떄 눈이 엄청 따갑습니다..  세수는 하는둥 마는둥했습니다..!

 

tip 정리 

1. 퇴근 시간대는 피해서 하세요.. (차 엄청 막힘 ),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는 너무 눈이 아픔..,, 멀미,, 두통,,,

2. 세수를 해도 된다고는 하지만 눈이 매우 따가움.. 씻을때 조심해서 씻으세욥...

3. 눈이 잘보여서 신기하지만 뿌옇게 보입니다.!!(안경에 손으로 문질문질해서 쓴느낌)